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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이 잘 찌는 사람 VS 살이 찌지 않는 사람
같은 양의 음식을 먹어도 살이 잘 찌는 사람과 살이 찌지 않는 사람이 있는 이유?
탄수 화물을 에너지원으로 이용하는 비율이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미국 유전학자, 샤론 모알렘 박사는 탄수화물을 에너지원으로 이용하는 비율이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이라고 했다.
자, 이제
내가 살이 찌는 체질인지 아닌지를 확인 해볼 수 있는 아주 간단한 테스트가 있다고 하는데 한 번 실행해보고 내 체질을 알아두면 다이어트 등 건강관리에 활용하면 좋을 것이다. 일명 크래커 테스트라고 한다.
1. 단맛이 나지 않는 크래커를 준비한다.
2. 크래커를 먹고 단맛이 느껴지는 시간을 측정한다.
3. 측정 결과, 14초 이내 단맛 이하가 나온다면 : Full carb type
4. 유전적으로 탄수화물을 에너지원으로 잘 활용하는 타입으로 판단 => 많이 먹어도 살이 비교적 덜 찌는 체질로 판단.
5. 30초 이후 단맛을 느꼈다면 : Restricted carb type
6. 탄수화물 분해 효소인 아밀라아제를 형성하는 유전자가 적기 때문에 탄수화물을 에너지원으로 잘 활용하지 못하는 타입으로 판단 => 탄수화물을 제한해야 하는 타입, 탄수화물을 많이 먹으면 체지방으로 축적될 가능성이 큼, 살이 잘 찌는 체질로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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