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는 더 이상 제조업 어떠한 수출상품으로 경제성장을 하는 시대가 점점 끝나가고 있습니다. 이젠 자본을 투자하여 미래 다른 국가나 기업들의 성장분을 대폭 흡수할 수 있는 개인, 기업, 국가의 전략이 수립되고 있습니다.
지금의 일본도 제조업 제품의 수출로 국가경제가 돌아가긴 하지만 막대한 내수경기 또 무엇보다 해외에 투자해놓은 자본의 소득을 통해 일본의 경제를 세계 3위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중국 역시 일본의 이러한 해외 자산투자 전략과 지정학적 패권 구도를 만들기 위해 남아시아 동남아시아 중동을 연결하는 진주 목걸이 전략과 실크로드 루트를 따라 육상 루트로 중앙아시아 동유럽을 연결하는 일대일로 전략을 통해 막대한 해외자본 투자를 통한 국가적 경제성장을 해외투자를 통해 차지려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대표적으로 중국은 스리랑카 함반토타항, 파키스탄의 과다르항 등의 남아시아 국가들을 중국 기자본으로 올가미고 있는 상황입니다. 사실 한국도 IMF 전까지는 이러한 개도국의 상황과 비슷했습니다. IMF 전까지는 한국자본의 상당수가 일본자본에 얽혀 있었습니다. 일본은 97년 동아시아 외환위기의 사실 가장 큰 타격을 입은 나라였는데 바로 일본이 가장 많은 자본투자를 했던 나라인 태국과 한국의 사실상 빨대를 뽑고 있었으나 이를 아니꼽게 본 국제자본에 의해 한국은 대대적인 탈 일본 구조조정을 하게 됐습니다. 한국에서는 IMF 사태로 인해 많은 가정이 비극을 겪은 바 있었는데 이와 비슷한 일들이 현재 일본, 중국의 자본 투자를 집중적으로 받은 남아시아의 국가들 또 동남아시아의 국가들 사이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한국이 이러한 나라들의 자본, 인프라, 부동산 등을 선점하여 미래의 국가적 성장 분을 한국인들이 많이 가져갈 수 있는 전략을 수립해야 하는 시점에 와 있습니다. 일본 같은 경우는 은퇴자나 기업들의 자본이 동남아시아 핵심도시들의 호텔이나 고급 부동산 요충지에 상가 등과 같은 부동산 자본에 투자된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곳에서 나오는 월세 소득이 고스란히 일본으로 들어가는 구조가 많습니다. 이 덕분에 일본은 이렇게 생성된 수입이 동남아나 세계 각국에서 늘 끊임없이 마르지 않는 자본이 되어 일본으로 유입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외에도 사채업 금융업의 신용이 높은 기업들의 투자를 하여 막대한 미래 성장군을 일본이 다시 배당받아가는 구조로 일본은 부동산, 금융 등이 개도국에 많은 투자가 이뤄진 상황입니다. 그렇다면 한국인들이 자본 투자를 했을 때 크게 투자 수익을 얻을 수 있는 나라는 어디인지 살펴봅니다.
5위 말레이시아
말레이시아는 2023년 1월 기준 한국의 11대 수출국가입니다. 인구 규모가 크지 않은 3천만 규모의 개발도상국가 치고는 꽤 많은 수출을 하는 셈인데요. 코트라에서 발행하는 무역투자 통계에 의하면 2023년 1월 달 기준 전 세계 수출 통계에서 동남아시아 지역 비중이 중국을 뛰어넘기 직전의 상황입니다. 아세안 지역의 수출하는 것이 중국의 수출하는 것보다 더 많은 돈을 벌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한국의 수출액 1위 국가는 중국으로 91억 7163만 8,121 달러인데 베트남, 싱가폴, 말레이시아, 필리핀, 인도네시아, 태국을 합치면 74억 3276만 1,344 달러입니다. 그 중에서 싱가포르는 완전한 선진국이자 민간기업들이 투자하기에는 이미 많이 선진화된 시장입니다. 우리나라 주요 교역국가 중에서 말 제시하는 싱가포르 다음 선진국이 될 수 있는 가장 유력한 중진국가입니다. 국토이면적은 동남아시아 지역에서도 매우 넓고 지정학적으로 매우 요충지임에도 인구가 한국보다 적은 3,357만명 밖에 안 됩니다. 영국의 오랜 식민지배를 받아와 서구식 사고방식에 익숙하고 지금도 영영방의 회원 국가로서 친서방국가의 모습을 띠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말레이시아는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빠르게 선진국 대열에 진입할 수 있는 유력한 나라입니다. 게다가 말레이시아는 중국과 남중국해에서의 해상영토국경 갈등과 중국의 어선 문제로 심각한 영유권 갈등을 빚고 있는 나라로서 한국과의 방산교류협력이 더욱 증대될 나라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싱가포르와 대비해서 여전히 낮은 부동산 가격 또 투자가치가 높은 실물자산들이 풍부한 말레이시아는 여전히 한국인들이 투자하기에 매우 알맞은 곧 선진국의 진입할 수 있는 나라로 평가됩니다. 많은 동남아시아 투자자들은 아직 개발도상국의 어려운 생활환경에 불편함을 겪지만 말레이시아만큼은 사회 곳곳에 영국식 합리주의적 제도가 작동하고 있어 매우 깔끔한 도시생활이 가능한 몇 안되는 나라입니다. 호주와 싱가포르 중간 정도의 나라로 볼 수 있어서 한국과 말레이시아의 교류협력은 앞으로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하지만 말레이시아는 영양방의 회원국가로서 이미 앵글로 색슨계 자본이 많이 투자돼 있어 한국인들이 비집고 들어갈 틈이 마땅치 않을 수 있다는 의견도 나옵니다.
4위 필리핀
현재 필리핀은 한국의 12일권 수출국가가 된 상황입니다. 가장 많이 수출하는 제품은 석유류이며 그 다음은 전자제품들입니다. 필리핀은 제대로 된 정유시설이 갖춰져 있지 못해 한국에서 석유를 수입해다 쓰고 있고 인구가 1억이 넘는 특성상 많은 가전제품 수요가 있습니다. 어쩌면 한국인들에게 필리핀은 말레이시아보다 더욱 좋은 투자처가 될지 모릅니다. 기존의 친중국 입장에서 신서방 입장으로 완전히 나라의 정체성을 바꾸고 있을뿐 아니라 미국에서는 필리핀을 대만을 보호할 수 있는 전략적 가치가 높은 지역으로 여기면서 막대한 미국 달러화의 투자가 필리핀에 일어날 가능성이 높아졌고 필리핀에 가치 또한 덩달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무엇보다 필리핀은 현재 한국어 교육열기가 미국 영화를 압도하고 있습니다. 온라인 무료 언어 교육플랫폼 듀오링고에 의하면 2022년도 기준 필리핀에서 외국어 학습 열기가 가장 뜨거운 언어로 영어나 일본어가 아닌 한국어가 1위에 꼽혔습니다. 심지어 필리핀은 영어가 통용되는 사회로서 한국어와 영어를 어느 정도 할 줄 알면 한국인들이 쉽게 정착할 수 있는 동남아시아에서 매우 살기 좋은 나라입니다. 가장 한국인들에게 골치거리는 치안 문제인데 최근 미군부대 배치 또 사회 치안강화 등의 정부의 정책적 사활을 걸고 나서면서 필리핀에 치아난 보안경 역시 점점 나아지고 있습니다. 필리핀의 부동산은 가격이 매우 저렴해서 이미 많은 일본인들의 자본투자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한국도 필리핀에서 여전히 많은 기회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3위 멕시코
한국의 10대 수출국가로 멕시코가 등극했습니다. 홍콩보다 많은 수치입니다. 북미국가로 분류되기 시작한 멕시코는 최근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중국을 대체할 제조업 생산국가로 미국의 싼값에 물건을 공급해줄 수 있는 나라로 성장하면서 한국의 기계를 철강유 등의 수출이 많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멕시코는 인구 1억2천만명의 인구 대국이며 스페인어를 사용하는 국제적 국가입니다. 최근 들어 미국 내에 멕시코기 이민자들의 수가 크게 증가하면서 미국에서는 스페인어가 제 2의 언어처럼 되어가는 추세입니다. 멕시코는 현재 2026년 북아메리카 월드컵을 계기로 현재의 중진국 경제에서 선진국 경제로의 편입을 앞두고 있습니다. 현재 미국은 멕시코를 중국을 대체할 싼값에 물건을 만들어 줄 나라가 되어 주길 바라면서 많은 아시아 국가 특히 한국 기업들의 투자를 바라고 있습니다. 제조업의 성장이 일어나게 되고 멕시코 인구가 중산층으로 성장하게 된다면 막대한 부동산 수요 각종 사회인프라의 성장이 이뤄지게 된다면 멕시코에 투자한 많은 한국인들은 미래에 많은 소득을 얻을 수 있습니다.
2위 인도
한국의 5대 수출 국가로 인도가 떠오르고 있습니다. 세계 1위의 인구대국으로 부상 중인 인도는 중국을 견제할 서방의 가장 든든한 국가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인도의 중국에 대한 견제는 10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의화단이 난시기 인도는 당당하게 서방세계의 일원으로서 중국을 견제하는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오늘날의 인도는 중립적 입장을 대변하며 제 3세계의 수장 역할을 맡고 있으나 경제가 점점 비대해질수록 인도는 친서방주의 노선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현재 일본은 인도의 미래 성장잠재력이 매우 높음을 알고 막대한 투자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적은 비용을 들여서 막대한 투자 수익을 얻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의 땅으로 여기고 있는 것입니다. 현재 인도의 한인사회는 1만5천명까지 늘어난 상황이고 수도인 뉴델리 그리고 한반도시 문바위 콜카타 또 최근에는 인도의 IT 도시인 방갈롤로 등으로 한인사회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인도는 현재 중국을 뛰어넘는 나라로 성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한국인들이 인도에서 기회를 잃는다면 미래 국가적 방향성을이를 가능성이 높아 인도로의 한국 청년들의 많은 진출이 있어야 하는 상황입니다. 어느 지역이 사람이 살기 좋은 쾌적한 기후대인지 또 어느 지역이 양질의 교육을 받은 사람들을 인구집중이 꾸준하게 일어날지 등에 대한 세밀한 판단 분석이 필요합니다.
1위 베트남
한국의 3대 수출 국가로 떠오른 베트남은 더 이상 한국과 뗄레야 뗄 수 없는 나라입니다. 한국과 사실상 혈연으로 맺어지고
있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그럼에도 인터넷상에서는 불필요한 양궁 네티즌 간 의문이 마찰 등이 일어나는데 많은 부분이 중국에 의한 분열공작임이 속속 밝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우리 기업들의 베트남 투자는 지속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베트남은 오랜 프랑스 식민통치기를 겪으며 신문화 등에서 많은 발전이 있었고 이 시기 매우 발달한 나라이며 또 놀랍게도 프랑스 문화권 국가답게 음악이나 공연 클래식 등 문화산업도 매우 발달된 나라입니다. 한국과 협력할 수 있는 부분이 매우 많은 나라라는 것입니다. 또 동남아시아 국가이지만 유교문화권에 속하고 있어 한국과 정서적으로 비슷한 부분이 많고 교육열이 높아 향후 어마어마한 성장이 이뤄질 가능성이 높은 나라가 베트남입니다. 베트남인들은 많은 디아스포라들이 있습니다. 미국 등 선진국의 많은 베트남인 엘리트들이 있어서 국가발전에 이바지를 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부분은 베트남의 민주주의 문제입니다. 베트남은 지금까지 중국이나 기타 다른 동남아 국가와 대비해 아주 아주 심각한 인권 문제가 일어나지는 않으나 공상공급가로서 부분적인 우려 또한 존재합니다. 그럼에도 베트남은 끊임없는 발전을 이룩하고 있고 미국 프랑스 중국 등의 베트남을 공격하려던 강대국들을 모두 물리쳐낸 나라가 베트남인만큼 앞으로의 베트남의 경제 상황이 매우 주시되고 있습니다. 베트남은 중국과 국경을 맞대고 있으면서도 중국을 견제할 수 있는 몇 안되는 동남아 국가이자 중국을 여러 번 이겨본 나라인만큼 최근 서방진영의 환영을 받고 있는 나라입니다. 현재 베트남 경제의 30% 정도는 한국기업들의 활동 속에서 창출되는 GDP입니다. 앞으로 베트남의 성장세가 더욱 가속화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 속에서 지금보다 더 많은 한인들의 베트남에 대한 투자와 현재에서 우호적인 분위기가 만들어지도록 해야 합니다. 최근 베트남 교민 사회에서는 한국인터넷상에서 의문의 형 베트남녀론 조작을 멈추어달라고 호소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만큼 중국 측에서 하는 것으로 보이는 한국 베트남의 분열공작이 성공하게 되면 한국의 3대 교역국가로 성장한 베트남이 떨어져 나가게 됐을 때 이득을 보는 국가가 과연 누구인지 잘 생각을 해봐야 합니다.
한국인들을 부유하게 만들어 줄 나라들을 모두 살펴봤습니다. 놀랍게도 한국과 인터넷상에서 불필요한 갈등이 나타나는데 과연 한국이 수출이득을 보고 있는 나라들에서 왜 한국과의 분열공작이 일어나는지에 대한 이유와 그 배후에는 누가 있는지 등을 많이 살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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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전략TVch., 10 Mar.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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